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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F 인 유어 하우스 18: 배드 블러드
덤프버전 :
1. 대립 배경[편집]
1.1. 리전 오브 둠 & 켄 샴락 VS 네이션 오브 도미네이션[편집]
1.2. 노바 & 맥스 미니 VS 모자이크 & 타란튤라[편집]
태그팀 매치
1.3. 헤드뱅어즈 VS 갓윈즈[편집]
WWF 태그팀 챔피언십
1.4. 오웬 하트 VS 파룩[편집]
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
토너먼트 결승전
1.5. 디사이플스 오브 아포칼립스 VS 로스 보리커스[편집]
태그팀 매치
1.6. 패트리어트 & 베이더 VS 브렛 하트 & 브리티시 불독[편집]
플래그 매치
1.7. 언더테이커 VS 숀 마이클스[편집]
논 타이틀 헬 인 어 셀 매치
승자는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WWF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.
2. 대진표 및 결과[편집]
3. 기타 - 메인 이벤트 경기[편집]
메인 이벤트로 열린 헬 인 어 셀 매치는 역사상 최초의 헬 인 어 셀 경기였다. 그리고 철창 탈출과 하드코어한 고공 액션으로 대표되는 헬 인 어 셀 경기의 원형을 제시한 경기이기도 하다.
밀폐된 철창 안에서 싸우던 두 선수였지만 언더테이커가 우위를 점하자 마이클스는 셀 내부에서 촬영하던 카메라맨을 공격해 카메라맨을 의료진이 호송하는 사이 셀에서 빠져나간다. 그러나 언더테이커도 셀을 나와 마이클스를 추격했고, 셀의 지붕 위에서 싸우다 밀려 지붕에 매달린 마이클스는 매달린 두 손을 짓밟히며 지상의 아나운서 테이블로 떨어진다. 이 범프는 이후 열린 헬 인 어 셀 경기에서 맨카인드가 언더테이커에게 밀려 떨어지며 묻혔지만 점차 과격해지던 90년대 말 WWF의 일면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던 장면 중 하나이다. 그러나 이렇게 승리를 다 잡은 언더테이커도 폴 베어러가 데려온 뜻밖의 손님, 자신의 동생 케인에게 툼스톤을 맞고 쓰러졌고[3] , 마이클스가 어부지리로 승리를 가져간다.
이렇듯 이 경기는 풍성한 볼거리로 이후로도 애티튜드 시대 초기를 대표하는 명경기로 불리며, 레슬링 평론가 데이브 멜처가 선정한 별점 5점짜리 경기이기도 하다.